2005-12-16 11:08
한국과 스페인간에 정기 항공편이 개설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양국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과천에서 한-스페인 항공회담을 갖고 주 4회 정기편 운항횟수 설정에 합의했다"면서 "앞으로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의 직항 운항이 가까운 장래에 성사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스페인노선은 그동안 전세편으로만 여행이 가능했다.
양국은 이와함께 운임신고제 개정, 제3자 편명공유, 항공안전조항 신설에도 의견을 같이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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