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4 18:43
한국복합운송협회 부산지회 김병진 지회장이 재선임됐다.
지난 6일 부산지회에서 개최된 “ 2005년 복합운송협회 부산지회 총회”에서 올해 지회 주요행사 및 경과 보고에 이어 열린 부산지회 지회장 선출에서 현 김병진회장은 참석자 96%의 압도적인 재청으로 재선임이 확정됐다.
전체 52개 회원사중 위임장을 제출한 33개 회원사와 참석한 17개 회원사중 16개 회원사 찬성, 1개회원사 반대로 재선임이 결정돼 김 지회장은 내년부터 3년 동안 부산지회를 계속 이끌게 됐다.
복운협 부산지회는 올해 한국해양대학교 누리(NURI)사업단과의 산학협정체결을 시작으로, TSR 세계대회 참석 및 ‘위기의 항만 물류’란 주제로 한국해양물류연구회 토론회 참석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부산지회는 김 지회장의 재선임으로 기존에 해오던 업무외에 신규회원사 참여 프로그램 및 물류포럼을 지속적으로 병행해 부산지회를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부산=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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