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1 17:28
지난달 29일 안벽크레인 및 각종 야드장비 들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 부산항건설사무소는 2006년1월 부산신항만 조기개장 3선석에 사용될 안벽크레인(컨테이너크레인) 및 각종 야드장비(전체 172대)가 지난 11월 29일 최종 반입이 완료됨에 따라 운전원 교육·훈련 및 시험운영 등 개장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신항 조기개장 3선석에 사용 될 하역장비는 안벽크레인 9대, 야드크레인 18대, 야드트랙터 60대, 야드샤시 80대, 리치스택커 2대, 엠프티핸들러 3대로, 금년 7월 야드크레인 반입, 8월 안벽크레인 반입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29일 야드샤시의 최종 반입까지 단계적으로 들여 온 것이다.
이들 하역장비의 제작사로는 안벽크레인은 중국 ZPMC사, 야드크레인은 두산중공업, 야드트랙터는 미국 케퍼시티(Capacity)사, 야드샤시는 한국특장차, 리치스텍커 및 엠프티핸들러는 스웨덴 Kalm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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