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30 18:43
로지인터내셔날(주)(대표 유흥선)은 지난 3일 서울 AT센터부터 시작해 2006년 부산, 2007년 대구까지 이어지는 타이타닉 한국 순회전의 공식물류업체로 지정됐다.
1912년 영국을 출항해 뉴욕으로 향하던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Titanic)호는 출항한지 만 하루만에 빙산과 부딪혀 침몰해 1,500명의 인명피해를 나았고, 1997년 제임스카메론 감독이 영화화 하면서 전세계 2천만명이 넘는 관객을 감동시켰던 타이타닉은 총 40피트컨테이너 12대나 되는 대형전시 장비와 당시의 유물들이 처음 한국땅을 밟는 만큼, 많은 감동을 성사할 전망이다.
로지인터내셔날은 한국 순회전을 위해 해상운송은 물론 국내운송·통관·전시장 반입등 모든 물류업무를 총괄한다.
이에 유흥선 사장은 “모든 직원이 탁월한 전문자들로 이루어진 로지의 역량과 특화된 서비스로 일반 수출입 뿐만 아니라, 전시·이벤트 물류에서도 선두 회사로서 위상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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