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7-11 10:02

[ 해운조합, 창립 35주년 기념행사 개최 ]

청사 신축 기공식, 기념 세미나 가져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최규영)은 신상우 해양수산부장관과 해운관련 단체장
등을 초청, 지난 7월 3일 조합 창립 제 3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
념행사는 오전 11시에 강서구 등촌등 소재 사옥신축 현장에서 신축사옥 기
공식을 갖고 오후 4시부터는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훼리홀에서 연안해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및 창립기념 축하연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세미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제 원장의 사회로 한국해양
대학교 최재수 교수의 “21세기를 지향하는 연안해운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해양대학교 이태우 교수, 매일경제신문 박시용 논설위원등
정부, 학계, 언론계, 업계등 각 분야 해운전문가의 지명토론 순으로 진행
됐고 창립 축하연에선 유공자 포창이 있었다.
최규영 이사장은 조합이 연안해운업자의 협동조직을 촉진하여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62년 7우러 3일 설립된 이후 오늘까지
연안해운의 육성발전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과 조합원의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한 결과 부산등 전국 주요항만지역에 14개의 지부를 운영하고 조합원 8
백30개 업체, 임직원 3백50여명, 연간 총예산 2백60억원의 규모로 성장해
명실공히 연안해운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중추적 기관으로서의 그 역할과
기능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연안해운산업의 육성발전과 21세기
해양선진국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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