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6-26 16:22

[ P&OCL/Nedlloyd 기대이상의 비용 삭감효과 ]

컨테이너 효율향상으로 추가 2천만달러 삭감전망

3월26일자 The Journal of Commerce, New York는 「P&OCL과 Nedlloyd의 합
병에 의한 비용 삭감효과는 인원삭감등에 의해 당초 2억달러를 전망하고 있
었는데 실제로는 컨테이너의 효율향상로 인해 추가로 2천만달러의 삭감이
전망되고 있어 양사의 합병은 가장 좋은 선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여러번 보도된 것처럼 P&OCL/Nedlloyd의 합병으로 태어난 새로운
회사는 인원정리, 선박이나 자재의 통합적인 운용을 통해 당초 2억달러의
비용절감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 이상의 비용삭감이 전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전망의 가장 큰 이유로 컨테이너의 효율적 운용을 들고 있다.
한편, P&O의 회장은 합병효과는 내년이후에 보다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
면서 1997년은 운임하락으로 다소 상황이 힘겨울 것이라는 소견을 밝혔다.
1996년 P&O그룹의 매상은 전년비 8%증가한 71억파운드(약1백13달러), 세금
공제전 이익은 3.33억파운드(5.3억달러)로 전년비 4%증가했다.
P&O컨테이너의 1996년의 영업이익은 3천만파운드였으며 이것은 1995년의 4
천만파운드에 비해 대략 25%의 하락을 기록한 것인데 그 주된 요인은 아시
아·구주항로의 급격한 운임하락으로 설명된다. 동항로의 물동량은 운임상
황만큼 급격히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약간 감소한 정도이며, 그밖의 항로에
서는 대서양항로가 개선되고 있으며 남북항로는 그런대로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
P&O의 회장은 얼라이언스의 문제도 언급하면서 향후 P&O Nedlloyd가 TGA혹은
그랜드 얼라이언스 중 어느 그룹에 참가할 것인가에 대한 결론은 6월중순쯤
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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