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3 17:19
야드트랙터, 야드샤시, 리치스택커, 엠프티핸들러 등 장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는 내년 1월 부산신항 조기개장 3선석에 사용될 각종 하역장비의 반입이 안벽크레인(컨테이너크레인), 야드크레인(트랜스퍼크레인)에 이어 야드트랙터, 야드샤시, 리치스택커, 엠프티핸들러 등의 야드장비가 9월들어 본격적으로 반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9월까지 반입이 완료되는 하역장비는 안벽크레인 6기(전체 9기), 야드크레인 12기(전체 18기), 야드트랙터 20대(전체 60대), 야드샤시 20대(전체 80대), 리치스택커 1대(전체 2대), 엠프티핸들러 2대(전체 3대)로서 부산신항에 사용되는 하역장비 종류별로는 모두 반입된 것이다.
야드장비중 야드트랙터와 야드샤시는 서로 연결해 컨테이너를 안벽과 야드간 운송하는 장비로 각각 미국 케퍼시티(cajpacity)사와 한국특장차에서 제작됐으며 리치스택커와 엠프티(Empty)핸들러는 컨테이너 야드에서 각각 최대 45톤의 컨테이너와 8톤의 공컨테이너를 취급하는 장비로서 스웨덴 칼마사에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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