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1 13:19
중동항로 유가할증료가 다음달부터 오른다.
중동선사 취항선사 단체인 IRA는 다음달 1 일부로 중동향 화물에 대해 TEU당 126달러의 유가할증료(FAF)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117달러로 오른 후 4개월만에 6달러가 인상되는 것이다.
IRA 동맹선사들은 APL, CSCL(차이나쉬핑), CMA CGM & ANL, COSCO, 에버그린, 현대상선, IRISL, 머스크시랜드, MOL, NYK, 노라시아 라인, OOCL, 피앤오 네들로이드, PIL, TSK, UASC, 양밍, 완하이 라인, 등 18개 선사다. 한국 의장선사는 현대상선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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