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6 15:54

주요항로 정기선사, 내달부터 운임인상 계획

TACA, 동서향항로 모두 인상 예정


최근 유가상승과 피크시즌에 따라 주요 정기선사들이 운임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KMI가 외신을 인용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대서양항로안정화협정(TACA)는 10월 1일부로 동서향 항로 태리를 인상할 계획인데, 동향(미국→유럽)항로의 경우 20피트 컨테이너당 120달러, 40~45피트당 200달러 인상하고 서향(유럽→미국)항로의 경우 각각 240달러와 300달러 인상될 예정이다.

서향항로가 동향항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상폭이 큰 이유는 미국의 수입물동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태평양서향항로안정화협정(WTSA)는 트럭 및 철도운송에 부과되는 내륙운임에 대해 유류할증료를 10월 1일부로 부과할 방침이다.

부과될 예정인 할증료는 철도 또는 철도/트럭에 의한 복합운송에 대해 컨테이너 1개당 158달러가 추가로 부과될 예정이며 트럭운송의 경우 46달러가 부과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외에도 WTSA는 해상운임에 대해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운임을 인상할 예정인데, 그동안 40피트 컨테이너당 유류할증료 55달러를 운임과 별도로 부과해왔으나 향후 인상분에 대해선 운임에 포함시켜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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