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4 13:29
광양시가 광양항 동측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24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광양시에서 개발키로 한 항만배후단지 9만3천평에 대해 비관리청항만공사 시행허가를 전날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 2월 해양수산부와 광양시가 체결한 광양항 동측항만배후단지 59만평에 대한 공동개발 양해각서에 따른 것이다.
광양시는 앞으로 항만배후단지 개발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총 사업비 419억원을 들여 올해 공사를 착수, 물류단지 3만5천평, '컨'부대시설단지 1만1천평, 상업 및 업무시설단지 2만2천평과 도로·공원 등 공공시설용지 2만 5천평을 2008년까지 완공하게 된다.
광양항 동측항만배후단지는 광양항의 조속한 자립기반 확보를 위해 2008년까지 59만평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수청은 작년 10월 1차 조성공사에 착수, 2006년까지 12만평을 조성하고 나머지 37만평은 2008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여수청관계자는 "광양항 동측배후단지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광양항 배후에 조성된 생산, 유통, 가공 등 종합물류단지에 다국적 물류기업이 입주하게 돼 광양항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제물류거점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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