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1 13:32

7월말 1.5억달러수준 물량 항공운송편 물색못해

아시아나파업으로 수출차질 심각


산업자원부는 10일 현재 23일째 지속 중인 아시아나 항공파업의 여파로 수출화물 운송차질에 따른 직접적 피해와 운임상승, 납기 지연에 따른 대외신인도 저하 등에 의한 간접적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지난 7월 20일 ‘수출화물항공운송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임시화물기 증편, 환적화물 축소 등을 통한 인위적 운송 공급 증대로 수출화물을 비상 처리했으나 7월말에는 운송수요가 집중돼 1억5천만달러 수준 정도의 물량이 운송편을 물색하지 않고 수출을 연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우리나라 항공화물 운송의 20%를 담당하는 아시아나 항공의 화물운송능력이 파업 이후 절반수준으로 급감해 8월에도 파업이 지속될 경우 전체 항공화물 운송의 10% 정도 차질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른 수출화물의 항공운송 차질 가능액은 월 6억9천만달러 수준이며 향후 항공기 운항이 더 축소돼 수출화물 운송 차질이 더 커질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밝혔다.

또 정기편을 구하지 못해 전세화물기나 경유편을 이용할 경우 평소 운임의 10~50%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고 납기지연도 불가피, 수출업계의 부담 가중과 우리 상품에 대한 해외수요 이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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