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9 11:27

PWC, 지오로지스틱스 인수

세계적인 공급물류 솔루션 업체 PWC 로지스틱스가 국제적인 복합운송 및 물류 서비스 업체 지오로지스틱스 인수를 위한 최종 합의에 들어갔다.

JOC에 따르면 PWC는 쿠에스토 파트너스 펀드 II(Questor Partners Fund II), L.P 등을 포함한 지오로지스틱스의 주요 주주들로부터 대략 4억5400달러에 지오로지스틱스를 인수할 계획이다. 그러나 인수 작업 후에도 지오로지스틱스의 상급 관리부서는 그대로 남겨질 것이며 조직상의 변화도 없다.

이에따라 PWC와 지오로지스틱스의 합자회사는 세계 100개국 이상에 직원 1만 명 이상을 두고 3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낼 전망이다.

PWC 쿠웨이트의 타렉 술탄(Tarek Sultan) 사장은 “지오로지스틱스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의 복합운송업계를 이끄는 리더로 인식되고 있다. 복합운송업은 빠른 속도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이들 주요 강세시장에서 서비스하는 업체들은 중형 경쟁사들과의 차이를 점점 크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지오로지스틱스는 PWC의 글로벌 포워딩 서비스 능력을 증가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오로지스틱스 산타 아나(Santa Ana)의 빌 플린(Bill Flynn) 사장 겸 CEO는 “우리는 지난1년간 다양한 측면에서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PWC의 인수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좋은 전략적 발전 방향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자원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