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7 18:22
총 회원사 253개로 늘어
한국국제해운협회(회장 홍용찬)는 (주)올베스와 (주)센트란스 쉬핑코리아, 국제해운대리점 2개사를 신규회원으로 맞아 외국해운회사 및 국제해운대리점 등 회원사가 총 253개사로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국제해운협회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주)올베스 (대표 권오순)는 부산2002년에 설립돼 국제해운대리점업을 등록했으며 해운대리점은 물론 무역, 선박수리․ 수산업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올베스는 부산 감천항에서 부산항부두관리공사와 부산항만공사간에 문제가 된 잠정경비료 징수관계에 대해 합리적인 개선 활동을 모색하는 등 부산항 경쟁력 확보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주)센트란스 쉬핑코리아(대표 왕 린샨)는 산동연태국제해운공사(SYMS LINE)의 한국내 총대리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천항 서비스는 물론 부산-동남아서비스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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