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7 14:47
중동항로의 운임이 7월부터 오른다.
IRA 산하 중동지역 선사협의회는 2005년 7월 1 일부로 중동향 화물에 대해 TEU당 300달러의 운임인상(GRI)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TEU당 200달러 인상에 이은 올들어 두번째 GRI다.
IRA 동맹선사들은 APL, CSCL(차이나쉬핑), CMA CGM & ANL, COSCO, 에버그린, 현대상선, IRISL, 머스크시랜드, MOL, NYK, 노라시아 라인, OOCL, 피앤오 네들로이드, PIL, TSK, UASC, 양밍, 완하이 라인, 등 18개 선사다.
한국 의장선사는 현대상선이 맡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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