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4 09:37
수산분야 상품양허 및 기술협력방안 등 논의
우리나라와 유럽자유무역연합과의 FTA 체결을 위한 3차 협상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됐다.
EFTA는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위스 및 리히텐슈타인 4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는 외교통상부 자유무역국장을 수석대표로 각 부처에서 40여명이 참여했으며, 해양수산부에는 상품양허, 원산지 등의 분야에 통상협력팀장을 포함한 4명이 협상에 참여했다.
이번 3차 협상에서는 전체적으로 협정문안, 원산지 기준, 상품 및 서비스 양허안 등이 논의됐으며, 특히, 수산분야와 관련하여 상품양허 및 기술협력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해양부 관계자는 향후 수산분야 상품양허 등의 협상에서 우리측의 민감품목 및 경제협력방안 등에 대한 유럽자유무역연합측과 입장 차이를 계속적으로 좁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와 유럽자유무역연합과의 수산물 교역은 지난해 수입이 3600만달러, 수출이 100만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수산물 교역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제4차 협상은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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