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7 15:19
㈜동방은 17일 오전 11시에 광양항에서 울산항으로 해상운송되는 포스코(POSCO) 냉연코일을 운송·보관하기 위해 울산항 제6부두에 물류창고 2개동을 신축, 울산광역시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거행했다.
동방이 신축한 냉연코일 울산유통기지는 지난 2월 28일 착공, 총공사비 약 10억원을 투자해 2개동 7200㎡ 규모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생산된 현대자동차 납품용 냉연코일을 운송·보관하게 된다. 이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울산항의 활성화를 위해 유치한 것으로 지난달 28일 냉연코일 700t을 운송대행사인 동방이 첫 해상운송을 시작했다.
냉연코일 울산유통기지는 포스코 냉연코일을 2단 적재시 1만4592t(608코일×12t×2동)을 보관할 수 있다. 장비는 트랙터 15대, 16t 지게차 4대, 100t 크레인 1대가 운영된다.
동방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포스코의 제안경쟁입찰을 통해 100억원을 투입해 건조한 후판 로-로선을 세계최초로 취항시킨데 이어 울산항 유통기지의 운영으로 화물의 품질보존 및 물류비 절감, 운송수단의 다변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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