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29 16:43

부산-시모노세키간 카훼리 탑승시간 1시간 늦춰

부산항과 일본 시모노세키항간을 운항하는 카훼리선의 출국수속시간이 다음달부터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1시간 늦춰진다.

29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은 경부고속철도의 개통에 따른 중부권 여객 흡수, 주 5일 근무제 확산 등으로 한·일간 여객선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이들의 여행 편의를 위해 부산항 출국수속시간을 5월1일부터 오후 5~6시에서 오후 6~7시로 1시간 늦춘다고 밝혔다.

부산청 관계자는 "출국수속시간 조정으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중부권 등 다른 지역 이용객들에게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여객선을 이용한 한·일관광객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시모노세키 항로에는 부관훼리의 성희호와 하마유호등 2척의 대형 카훼리가 매일 교대로 운항하고 있다. 작년 이항로 여객수송실적은 15만5977명으로 2003년 15만3740명에 비해 1.5% 증가했으며 특히 올 1/4분기 여객수송은 4만5621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4만1675명)보다 9.5%가 늘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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