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4 15:39
판알피나, 북미 지역 CEO에 한스-페터 메러드 임명
판알피나는 북아메리카 지역 CEO로 한스-페터 메러드(Hans-Peter Merath)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42년간 판알피나에서 근무한 메러드 CEO는 데이비드 비츤 전 CEO가 사임함에 따라 북아메리카 지역 CEO로 전격 임명됐다.
메러드 CEO는 “앞으로도 북아메리카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성장전략을 꾸준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알피나 부르노 사이들러 대표이사는 “메러드는 물류시장을 이해하고 우리 조직에 대해 손바닥 보듯 훤히 꿰뚫고 있는 임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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