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3 12:56
한국복합운송협회부산지회(회장 김병진)가 지난 8일 누리(NURI)항만물류사업단(단장 해양대 남기찬교수)과 부산항을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필요한 지식기반 및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관련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에는 교육인적 자원부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에 따른 해운, 항만물류 부문 위탁에 관한 협동교육과정과 교수및 직원간의 교류에 관한 내용이며 실험실습 및 시설물의 공동 사용을 포괄하는 협정이다.
이날 협정식에서 누리항만물류사업단 남기찬 단장은 산학협동을 통한 해운 전문인력을 육성과정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항만물류에 관한 보다 전문적인 인재 양성에 좋은 결과를 나타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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