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08 09:31
선박검사기술협회, 알제리 수출어선 건조 기술지원 추진
선박검사기술협회(이사장 김성규)는 신규사업개발 구축 일환으로 알제리와 수출어선의 설계 및 건조관련 기술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기술지원 대상국인 알제리는 지중해 연안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세불안으로 수산업의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오일달러 증가 및 정치, 사회적인 안정을 기반으로 정부주도하에 기반구축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어선건조사업 지원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협회는 지난 2004년 11월부터 알제리 정부의 수산개발 분야 참여지정업체인 SURGI-TECH(두바이)와 (주)창암무역(한국)의 요청으로 알제리 선주들과 3차례에 걸친 어선설계도면 협의 및 국내조선소와 어선의 실선 공동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선박관련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와관련 알제리 정부의 초청으로 수도 알제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개최된 어업 및 양식 국제전시회에 협회의 김주남 사업개발팀장이 참석했다.
그 결과 25M급 강재트롤어선 3척의 수출어선 건조 가계약을 체결해 국내건조 조선소로 경기도 시흥시 소재의 시흥조선소가 건조에 참여키로 했으며 협회는 기본설계 및 성능확인검사업무를 수행키로 했다. 이를 계기로 협회는 향후 해외와의 기술교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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