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07 10:49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4월 1일부터 앙코르와트가 위치한 캄보디아 시엠렙에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에 따르면 인천-시엠렙 노선은 매주 월.금요일 주2회 오후 7시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당일 오후 10시50분(현지시간) 시엠립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아시아나는 인천-시엠렙 직항노선 개설로 인해 그동안 베트남의 호찌민이나 태국의 방콕을 거쳐 앙코르와트를 관광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면서 앞으로 베트남 북부의 하롱베이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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