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 및 재무관리 부문에서 최우수 성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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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 배광우 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독일우정국(DPWN) CEO 클라우스 줌빈켈(Klaus Zumwinkkel 왼쪽에서 2번째)씨로부터 '아시안 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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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특송 및 종합물류기업인 DHL코리아(www.dhl.co.kr)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41개 국가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국가에게 수여되는 아시안 어워드(Asian Awards)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DHL 아시아/태평양 회의는 매해 오퍼레이션, 재무관리, 고객 서비스 등 3개 부문의 아시안 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DHL의 모기업인 독일우정국(DPWN) CEO 클라우스 줌빈켈(Klaus Zumwinkkel)을 비롯해 DHL 아/태 지역 각국 CEO와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DHL코리아는 총 3개 부문 중 오퍼레이션과 재무관리 등 2개 부문의 아시안 어워드를 수상했다.
DHL코리아는 인천 공항의 선진적 오퍼레이션 시설 운영을 비롯해 관세청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통관소요시간 단축, 통관 절차 간소화 등 통관 서비스 전반에 걸친 발전을 보여 오퍼레이션 부문 아시안 어워드를 수상했다.
DHL 아/태 지역 오퍼레이션 총책임자인 찰리 다비(Charlie Dobbie)는 “DHL코리아의 수출입 물품 통관 업무 속도는 최근 몇 해 동안 급속히 단축되었으며, 이로 인한 우수한 통관 서비스는 치열한 국제 무역 환경에서 한국 소비자들의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DHL코리아는 재무관리 부문에서도 아시아 지역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높은 자금회전율과 우수한 자본조달 및 운용으로 인해 아/태 지역 내 최우수 국가로 선정됐다.
DHL코리아의 샘 룽(Sam Leong) 업무총괄 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인해 DHL코리아의 선진적인 오퍼레이션 시스템 운영과 효율적인 재무관리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DHL코리아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물류 서비스 혁신으로 1등 물류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DHL은 2003년 한 해 약 220억 유로(약 31조원)의 총수익을 기록하며 현재 전세계 220개국에 특급운송을 포함하는 종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6만 명에 이르는 전문인력을 보유한 DHL은100% 도이치 포스트 월드넷 소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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