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5 15:16
아시아-서아프리카 항로 TEU당 300달러 운임 인상
아시아와 서아프리카를 취항하는 선사협의체는 오는 4월 1일부터 TEU당 300달러의 운임인상을 단행한다.
한편 아프리카 서안 항만들에 부과되고 있던 항만체화료가 재조정됐다.
2월부터 항만체화료가 ▲르완다(Luanda) 100달러, ▲코토노우(Cotonou) 130달러, ▲라고스(Lagos) 260달러, ▲오네-포트 하코트(Onne-Port Harcourt) 195달러, ▲말라보(Malabo) 165달러, ▲테마(Tema) 130달러, ▲다카(Dakar) 100달러로 조정됐다. 다카의 경우 이번에 체화료가 신규 도입됐다.
이 항로를 서비스하고 있는 선사는 차이나쉬핑, CMA-CGM, 골드스타라인, 머스크씨랜드/사프마린, MOL, PIL, 피앤오네들로이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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