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3 15:28

인터넷으로 선박위치정보 실시간 제공

선박사고 감소 위해 선박 운항관리 지원


해양수산부는 민간의 선박운항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선박 운항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선박위치 정보를 선사에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각 선사는 인터넷이 연결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해양부 해양안전정보홈페이지(www.gicoms.go.kr)에 접속해 전자해도 화면상에서 자사 선박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해양부는 선박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계 전 해역에 운항중인 국적선박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선박위치추적시스템(VMS ; Vessel Monitoring System)을 해양부 종합상황실에 구축해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VMS는 선박에서 발사된 선박위치신호가 육상기지국이나 인공위성을 통해 해양부에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거리에 따라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 : 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통신망과 위성통신을 이용하며 특히 AIS의 경우 위치보고 주기가 2~12초로 매우 짧아 실시간 위치확인이 가능하고 정부에서 직접 구축한 AIS통신망을 이용해 통신비가 발생하지 않는다.

종전에는 일부 선사에서 통신회사의 유료 VMS서비스를 이용해 왔으나 해양부가 선박위치정보를 제공하게 되면 각 선사는 전자해도기반의 VMS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양부가 제공하는 VMS는 선박위치정보 외에 세계 전 해역에 대한 전자해도 및 선박등록 정보, 선원명부, 선박의 과거항적자료, 국내항만 선박출입항 및 항만국통제(PSC) 정보를 포함한 선박에 관한 종합적인 안전정보시스템이다.

해양부는 인터넷을 통한 VMS 정보제공이 선사 자체 안전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아니라 정부와 선사가 공동으로 선박운항상황을 모니터링하게 돼 해상 선박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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