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1 09:28
세방기업이 작년 한해 해운호황에 따른 항만물동량 증가로 크게 웃었다.
세방기업은 작년 영업이익이 278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69%(114억원)가 늘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액부문에서도 3천678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0%(34억8천만원)가 늘었고, 경상이익은 211억8천만원으로 2003년보다 3%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작년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1억원이 늘어난 163억원을 기록해 15% 증가를 보였다.
세방은 실적호전의 이유로 하역항만물동량 증가와 비수익사업에 대한 구조조정, 내륙컨테이너 운임과 하역료 인상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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