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17 09:14
아시아나항공은 빙등축제와 설 기간인 오는 19일부터 2월23일까지 인천-하얼빈(哈爾濱)과 인천-창춘(長春) 왕복 항공편을 임시 증편한다.
1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증편된 인천-하얼빈 OZ3393편은 매주 수요일 12시30분 출발해 오후 1시45분(현지시간) 도착하며, 하얼빈-인천 OZ3403편은 오후 3시(현지시간)에 출발, 오후 6시15분에 도착한다.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기존 노선은 원래대로 운행한다.
인천-창춘 OZ3373편은 매주 목요일 11시40분에 출발하고, 창춘-인천 OZ3383편은 오후 2시(현지시간)에 출발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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