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7 14:43
지난 1일부터 백두해운항공의 대련 컨테이너 직항서비스가 빨라졌다.
이 회사는 기존에 매주 토요일 부산을 출발해 대련까지 4일 걸리던 서비스가 지난 1일부터 매주 월, 토요일 출발하는 주2항차로 변경됐으며 운항시간도 3일로 단축됐다고 밝혔다.
‘LUNAR STAR’호는 8일 부산을 떠나 10일 대련에 도착하고, 다음 선박인 ‘DOOWOO BUSAN'호는 10일 부산을 떠나 12일 대련에 입항한다. 클로징 타임은 출항 하루 전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운항선사를 변경해 대련행 스케줄이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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