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5 14:26
지오로지스틱스(주), 하주서비스 '한층 강화' 약속
구랍 4일 서초동 열린빌딩으로 사무실 이전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복합운송업체인 지오로지스틱스가 구랍 4일 서초동 열린빌딩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본격적인 대하주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 회사 송동열 이사는 “이번 사무실 이전을 통해 하주들에게 더욱 안정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대하주 서비스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의 지오로지스틱스는 국내 항공포워더의 선두주자였던 에어웨이 익스프레스사와 미국의 해운, 프로젝트 카고 전문포워더인 150년전통의 지오로지스틱스(구 렙인터내셔널)사가 2003년 합병해 만들어진 회사다.
항공·해운 운송실적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 업체가 손잡으면서 그 시너지 효과는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임직원수는 10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해운과 항공운송 실적도 10위권 내에 꾸준히 랭크돼 있다.
지오로지스틱스의 이전주소와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66-3 열린빌딩 2~5층
▲전화 : 539-9411
▲팩스 : 539-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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