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8 15:06
회사 최초, 상무이사.여성차장 탄생
삼영익스프레스가 임직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한다.
삼영익스프레스는 내년 1월1일부로 서울 본사 및 중국, 북미, 러시아 등 전체 삼영 네트워크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한다.
이번에 승진한 임직원은 총 19명으로 이중 삼영 설립 후 최초로 임원급중 상무이사가 탄생했으며, 두명의 여성차장이 나왔다.
업무부 강성중 이사와 베트남 주재원 탁상호 이사, 중국 주재원 정흥구 이사는 이번 승진인사에서 상무이사로 전격 승진했다. 이중 강성중ㆍ정흥구 신임 상무이사는 지난 78년 이 회사에 입사, 올해로 근속 26주년을 맞게 됐다.
국내정산팀 박경희 과장과 항공팀 이민이 과장 등 두명의 여성과장은 이번 인사에서 차장으로 명함을 바꿔 삼영 최초로 여성차장 시대를 열었다. 이와 함께 총무부 임정석 차장도 총무부장으로 승진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임원급>
▲강성중 상무이사(업무)
▲탁상호 상무이사(베트남 주재)
▲정흥구 상무이사(중국 주재)
▲김희영 관리이사
<직원급>
▲임정석 부장(총무부)
▲이광연 부장(항공팀, 공항사무소장)
▲박경희 차장(국내정산팀)
▲이민이 차장(항공팀)
▲김현석 과장(미주팀)
▲조승환 과장(아주팀)
▲이지성 과장(미주팀)
▲한수정 과장(아주팀)
▲정원준 과장(부산사무소)
▲이동윤 대리(미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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