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4 16:24

광양만청, 美 수소ㆍ연료전지업체 2개사와 MOU 체결

수소ㆍ연료전지 산업클러스터 형성 계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14일 미국의 수소ㆍ연료전지 제조기업, 연료전지부품생산업체 등과 잇달아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애뉴부 인코퍼레이티드사와 퓨얼 셀 테크놀로지스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뉴멕시코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수소ㆍ연료전지 제조와 개발, 연료전지 부품생산 분야에서 각각 세계적인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 MOU체결은 광양만청이 외국 수소ㆍ연료전지 기업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연 가운데 거둔 성과로 여수국가산단의 수소제조ㆍ저장기술,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수소화 기반기술등과 연계해 광양만권내 수소ㆍ연료전지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소ㆍ연료전지는 97%의 에너지를 외국에서 수입하는 등 에너지 해외의존도가 특히 높은 우리나라에서 10대 성장 동력으로 지정해 5년간 1천500억달러를 투자해 집중 육성할 계획일 뿐만 아니라 미국도 이 분야에 17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고 일본도 작년 수소ㆍ연료전지 자동차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 건설 실용화에 앞장서는 등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세계 각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MOU체결을 주도한 퓨얼 셀 테크놀로지스사의 스탱크 켈 세일즈ㆍ마케팅담당부사장은 “광양만권은 여수산단의 수소제조, 저장기술 활용 및 광양제철소의 수소화기반기술과의 연계발전가능성, 한국의 우수한 기술 인력과 천혜의 자연환경은 한국진출을 희망하는 외국 기업인들에게 많은 매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후에도 이탈리아, 일본, 대만 등 세계적인 수소․연료전지 업체들의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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