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7 17:08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회사 페덱스(FedEx)는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 참여의 일환으로 자선 단체를 후원했다.
페덱스는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미국여성클럽(AWC : American Women’s Club)의 자선모금행사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AWC는 한국과 미국 여성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된 40년 전통의 단체로 이번 모금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해비타트 -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 '리디아의 집' 등 각종 자선단체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에 앞서 페덱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 14차 서울 국제부인회(SIWA) 자선 바자회를 후원했다.
전세계 43개국 여성단체, 기업체 등에서 총 20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한 이 자선 바자회에 페덱스는 후원사로 참가해 결손가정 자녀지원, 집없는 노인 지원, 가출 청소년 쉼터 마련 등 각종 지원을 도왔다.
페덱스는 자선단체 후원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지역사회 연계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자선 단체를 후원했다.
페덱스는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미국여성클럽(AWC : American Women’s Club)의 자선모금행사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AWC는 한국과 미국 여성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된 40년 전통의 단체로 이번 모금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해비타트 -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 '리디아의 집' 등 각종 자선단체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에 앞서 페덱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 14차 서울 국제부인회(SIWA) 자선 바자회를 후원했다.
전세계 43개국 여성단체, 기업체 등에서 총 20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한 이 자선 바자회에 페덱스는 후원사로 참가해 결손가정 자녀지원, 집없는 노인 지원, 가출 청소년 쉼터 마련 등 각종 지원을 도왔다.
페덱스는 자선단체 후원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지역사회 연계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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