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7 09:25
강원도와 동해시, 한국해운물류학회는 오는 12월 16, 17일 양일간 동해시 뉴동해관광호텔 신라홀에서 “21세기 동해항의 비전과 물류거점화 전략”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강무현 해양수산부 차관이 “동북아물류중심국가 건설과 환동해권 개발계획”을 주제로 기조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섹션Ⅰ 극동아시아 경제협력 전략부문에선 계명대학교 하영석 교수 사회로 TSUJI Hisako 연구위원이 “A Competitive Environment for Linking the TSR or the TKR"에 대해, IVAN S. TSELICHYCHEV교수가 ”Cooperation Strategy betwwen Korea and Far Eastern Russia"에 대해 각각 주제를 발표한다.
또 한국해양대 김길수 교수가 “TSR 혹은 TCR을 이용한 동해항의 아시아 물류센터화 전략”을, 한라대 조진행 교수가 “북러철도연결과 한반도 철도 및 동해선 연결 전략”을, 동명정보대학교 김광희/김현덕 박사가 “동해항과 일본의 환동해권 항만의 연계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섹션 Ⅱ 동해항의 비전과 발전 방향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정욱 원장의 사회로 산업연구원 김휘석 박사가 “북평산업단지 활성화 전략”을, 중앙대학교 서문성 박사가 “송정 유통단지개발 방안”을, 광양시 항만물류과 방기태 계장이 “동해항 항만마케팅 전략수립을 위한 제언”을, 동해대 홍성도 교수가 “동북아 크루즈선 운항에 따른 동해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백종실 연구위원, 경북대 이영수 교수, 부산발전연구원 조삼원 연구원, 단국대 이은재 교수, 강원일보 김성기 논설실장 등이 패널로 참석, 주제발표 내용에 대해 종합토론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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