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24 10:01

글로벌 차원의 화물적체로 국제교역 둔화 경고

초대형 컨선 투입되는 2005~2006년에 심화 예상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항만 및 철도부문의 화물적체현상으로 세계 교역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경고가 제기됐다.

KMI에 따르면 미국에서 개최된 ‘Textile and Apparel Trade & Transportation Conference'에서 APL사 론 위도우스(Ron Widdows)사장이 이 같이 밝혔는데 특히 이러한 적체현상은 8,000~9,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투입되는 2005~2006년에 가서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인프라 부족문제는 비단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 인도, 싱가포르, 베트남 등 세계적 차원에서 발생되고 있어 터미널시설의 부족문제가 향후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들은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인프라 부족이 가져올 폐해에 대한 이해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따라 현재 홍콩에서 로스앤젤레스간 평균 해상운송기간이 종전 19일에서 최근 24일로 늘어나는 등 지금까지 이루어져 온 글로벌 공급망(Global Supply Chain)구축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위험에 처해 있다고 위도우스 사장은 경고했다.

이 같은 인프라 부족문제는 서비스 신뢰도에 흠집을 가하는 한편 전 세계 운송망의 효율적 흐름을 저해함으로써 결국 구매 및 유통패턴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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