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3 12:48

대한항공 화물 홈페이지 고객 맞춤형으로 전면 개편

스케줄 조회, 예약등 정보 무료제공




대한항공이 기존에 운영해오던 화물 홈페이지의 기능을 새롭게 보강, 고객 맞춤형을 지향한 새로운 화물 홈페이지를 열었다.

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화물 홈페이지에 보강된 기능인 고객 서비스 플랫폼(e-Customer Service Platform)은 항공화물 포워더와 하주 고객들에게 인터넷상에서 스케줄 조회, 예약, 추적, 정산 정보 등에 대한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항공 한 관계자는 “최근 항공화물업계에는 GF-X, Ezycargo, CPS와 같은 글로벌 카고 포탈 서비스가 속속 등장해 항공사와 포워더의 가입을 권유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는 각각 유럽, 동남아, 미주 등에만 국한된 것일 뿐 아니라 무엇보다 유료로 가입해야하는 애로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새로 개발된 대한항공의 고객 서비스 플랫폼의 장점은 포워더가 직접 항공화물 처리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항공사와 공유.관리 할 수 있다는 것과 무엇보다 회원가입이 무료라는 점이다.

지난 1일부터 국내 주요 포워더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오는 15일부터 국내 전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12월부터는 해외 고객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진정한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글로벌 리딩 화물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고객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문사이트: http://cargo.koreanair.co.kr / 영문사이트: http://cargo.koreanair.com>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