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8 15:11
한국항공진흥협회와 대한민국항공회는 29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제24회 항공의 날을 기념하는 '항공발전촉진대회'를 개최한다.
2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 대회에서 무사고 비행 1만시간을 돌파하는 등 안전운항에 기여한 대한항공의 류호민 기장, 아시아나항공의 이호재 기장, 한국의 비행훈련발전에 기여한 알티온아시아의 윌리엄 가드너(영국인) 등 10명에게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항공인들이 항공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항공안전 및 향상을 위한 결의문'도 채택된다.
행사에는 김한길 국회건설교통위원장, 김세호 건설교통부 차관, 항공사 및 민간항공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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