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2 10:32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조우현)는 미국 공항경영자협회(AAAE)와 공동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제1차 아시아ㆍ미국 국제항공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13개국 정부와 상하이ㆍ나리타ㆍLA 공항 등 14개 공항, ACI(국제공항협회) 등 국제기구, 항공사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항공산업의 성장과 변화, 대응방향'을 주제로 저가 항공사의 영향, 공항 보안, 아.태 지역 신공항 운영 경험, 비항공수익 증대방안, 항공시장 자유화 등 항공업계의 주요 현안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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