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8 16:30

경기지역 수출규모 증가세로 반전

지난 7월부터 2개월 연속 감소했던 경기도내 월간 수출규모가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8일 수원세관의 '9월 도내 주요 품목별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수출규모는 39억5천700만달러로 전달의 35억4천600만달러에 비해 11.6% 증가했다.

반면 수입은 32억900만달러로 전달에 비해 1.0% 감소, 전체 무역수지 흑자폭은 전달의 3억1천900만달러보다 훨씬 늘어난 7억4천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도내 무역수지 흑자는 25억7천800만달러로 늘어났다.

올들어 도내 월별 수출규모는 꾸준히 증가하다 지난 7-8월 2개월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것은 승용차와 정보통신기기, 가전제품의 수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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