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3 10:19

샤먼항, 2010년까지 세계 20위권 항만으로 부상

향후 6년간 총 100~160억위안 투자 계획


최근 샤먼항이 후지안지역의 외국인투자의 증대와 제조업 발전에 따라 중국의 새로운 주요 컨테이너항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KMI에 따르면 대만과 지리적·문화적으로 가깝다는 장점으로 인해 대만 제조업체들의 투자가 크게 늘어 배후물동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닝보, 다리엔, 칭다오와 더불어 중국 항만 중 천혜의 심수항 여건을 갖춘 항만이다.

현재 샤먼항에는 허치슨포트홀딩스(HPH)가 샤먼국제컨테이너터미널(XICT)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에는 APM Terminals사가 샤먼항구집단(Xiamen Port Group)과 50:50으로 총 30억 위안을 투자해 3개 선석을 건설하기로 결정하는 등 글로벌 터미널운영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APM Terminals사의 경우 자매회사인 머스크 시랜드사가 대만 카오슝항의 선석을 운영하고 있어 향후 중국과 대만 간 직교역 재개시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볼 것으로 판단된다.

샤먼항구집단은 오는 2010년까지 샤먼항을 세계 20위권 항만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향후 6년간 총 100억~140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샤먼항 최대 터미널운영업체인 샤먼항구공사(Xiamen Port Affais Co)는 홍콩시에 2억 달러 상당의 주식공개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중국 6위 항만인 샤먼항은 금년 상반기만 2,000만톤의 화물을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컨테이너화물은 전년동기대비 27.5% 증가한 140만TEU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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