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22 17:45

지난 1~8월 부산항 컨테이너처리량 7백44만TEU 달해

전년동기대비 7.3% 증가



지난 8월 부산항의 컨테이너처리실적은 휴가철인데도 불구하고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8월 한달동안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물량은 모두 89만2484TEU로 전년동기대비 10.3%가 늘었다. 외항컨테이너화물의 경우 88만7582TEU로 10.8%가 증가했고 이중 수입은 25만2621TEU로 7.6%가 신장했고 수출은 25만7180TEU로 12.8%가 증가했다. 환적화물은 37만7781TEUfh 11.7%가 신장했다.

지난 1~8월간 부산항 컨테이너화물처리량은 총 7백44만29TEU로 7.3%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항컨테이너화물은 7백37만3353TEU로 7.6%가 증가했으며 이중 수입은 2백12만9515TEU로 6.9%가 늘었고 수출은 2백16만8880TEU로 10.2%가 신장했다. 환적화물은 3백7만4958TEU로 6.3%가 증가했다.

부산항 부두별 컨테이너처리실적을 보면 자성대부두는 지난 1~8월까지 1백18만7308TEU를 기록해 10.4%가 증가했다. 신선대부두는 1백27만4079TEU를 취급해 12.2%의 신장세를 보였다. 우암부두는 35만6176TEU로 작년동기와 거의 같았으며 감만부두는 1백80만5147TEU로 8.4%가 늘었다.

감천한진부두도 35만5561TEU로 6.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신감만부두는 59만4148TEU로 1.5%가 줄었다.

한편 지난 8월까지 부산항에 입항한 컨테이너선은 8,448척으로 전년동기보다 0.4%가 감소했다. 지난 8월까지의 부산항 체선율은 1.2%로 전년동기보다 다소 낮았고 8월 한달간은 0.9%에 그쳤다.

외항선의 톤수별 입항척수를 보면 5만톤이상의 대형선박은 지난 8월까지 1,118척으로 전년동기보다 23.0%나 증가했다. 또 소형선인 5백톤미만은 10.3%가 증가했다.

반면 5백톤~5천톤급은 0.1%, 5천톤~1만톤은 1.9%, 1만톤~2만톤은 4.1% 그리고 2만톤~5만톤급은 5.2%가 줄었다.

한편 지난 1~8월 부산항의 지역별 외항화물 처리실적을 보면 일본지역 외항화물은 1천1백81만5천톤으로 8.2%가 늘었다. 수입은 8백42만5천톤으로 16.0%가 늘어났으나 수출은 3백39만톤으로 7.4%가 감소했다.

중국지역 외항화물은 2천8백28만2천톤으로 11.9%가 늘었다. 이중 수입은 2천1백69만6천톤으로 6.%가 증가했고 수출은 6백58만6천톤으로 37.0%가 늘었다.

동남아지역 외항화물은 1천1백10만3천톤으로 13.4%가 증가했으며 이중 수입은 5백60만9천톤으로 11.1%, 수출은 5백49만4천톤으로 15.9%가 증가했다.

북미지역은 지난 8월까지 1천6백27만8천톤으로 11.3%가 신장했다. 이중 수입은 8백45만8천톤으로 6.6%가 늘었고 수출은 7백82만톤으로 16.8%가 신장했다.

중남미지역은 4백3천톤으로 23.0%가 늘었고 이중 수입은 1백56만6천톤으로 34.2%, 수출은 2백43만7천톤으로 16.8%가 신장했다.

대북한 외항화물은 6만5천톤으로 341.7%나 증가했다. 유럽지역은 1천84만7천톤으로 17.6%가 증가했고, 이중 수입은 6백9만6천톤으로 17.1%, 수출은 4백75만1천톤으로 18.3%가 신장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