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6 17:09
정보통신기기와 반도체, 플라스틱 제품류 수출호조에 힘입어 충북지역 수출이 14개월째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16일 청주세관이 밝힌 8월 도내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은 7억115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 3억9천277만8천달러보다 78.8% 늘었다.
이는 작년 7월 17.1% 증가 이후 14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다.
이 기간 수입은 4억3천806만4천달러로 작년 같은 달(2억7천417만9천달러) 보다 59.8% 늘어나는 데 그쳐 월중 무역수지는 2억6천308만6천달러 흑자를 냈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도내 수출 주력상품인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 데다 이 기간 플라스틱 제품류 수출도 143.4% 늘어 무역수지가 흑자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올 들어 7월까지 도내 누적 무역흑자는 13억2천149만3천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6억161만5천달러보다 2배 이상 늘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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