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4 17:25
세계무역기구(WTO)의 한국에 대한 무역정책검토회의(TPR)가 오는 15일과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다고 14일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WTO 출범이후 지난 96년과 2000년에 이어 세번째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최혁 주 제네바 대사를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재정경제부, 농림부, 산업자원부 등 9개 정부부처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을 파견한다.
대표단은 회의에서 정부가 추진해온 금융,기업,노동,공공 등 4대부문 구조개혁을 비롯, 기업하기 좋은 규제환경 구축, 외국인투자 자유화 및 투자환경 개선 등 경제개혁과 개방 노력을 설명, WTO 회원국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 WTO를 중심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강조하고 대외무역과 관련한 우리의 법령 및 제도정비 현황과 WTO 협정상의 의무이행 노력을 설명할 예정이다.
무역정책검토회의는 WTO 회원국의 무역정책 및 관행에 대해 다자간 평가와 검토를 통해 회원국의 무역정책과 관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회원국간의 이해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는 4년 주기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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