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1 11:24
경기도 안산시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27,28일 상록구 사동 경기테크노파크 1층 다목적홀에서 '2004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 품목은 자동차부품, 건축내외장재, 염색, 컴퓨터, LCD모니터, 모뎀, 무선송수신 장치, IT 및 S/W, 가정용 가전제품, 위성송신기, 의약품, 주방용품 등이다.
이번 상담회에는 미국, 호주, 유럽, 아시아, 인도, 중동 등지에서 25개 내외의 업체 바이어가 초청돼 관내 중소기업과 수출상담을 벌이게 된다.
참가희망기업은 안산시 통상사이트(http://tr.iansan.net)에 접속, 신청하면 된다.
시(市)는 상담회 참가업체들의 부담을 고려,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으며 통역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문의:☎<031>481-2855)/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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