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9 11:25
해상에 표류중인 컨테이너가 발견돼 해경에서 안전조치와 함께 표류경위 조사에 나섰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8일 오후 7시10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남동쪽 13마일 해상에 컨테이너 1개가 떠 다니는 것을 목포해역방어사령부 경비함이 발견, 해경에 통보해왔다"고 9일 밝혔다.
이 컨테이너는 연녹색 표면에 'CAPITAL CLHU'라는 글씨가 쓰여 있으며 4분의 3정도가 물에 잠겨 예인하기 어려운 상태로 전해졌다.
해경은 인근 해역으로 경비정을 급파, 선박이 충돌하지 않도록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소유자 수배와 표류 경위 수사에 나섰으며 날이 밝아지는대로 장비를 동원해 컨테이너를 인양키로 했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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