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30 16:45
클라크, 컨테이너운송 슈퍼 사이드리치스태커 시판
클라크머터리얼핸들링아시아는 철도항만부두의 필수장비인 60톤급 사이드리치스태커, 12~30톤급 대형리치지게차를 핀란드의 맥리프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시판키로 했다.
20, 30, 40피트 컨테이너를 처리하기 위해 혁신적 운송하역장비를 선보인 MECLIFT의 사이드리치스태커는 한 장비가 전공정을 처리하는 최첨단 철도하역항만부두장비로 신기술 자동화 장비다.
사이드라치스태커 디젤엔진은 볼로 275kw, 9피트 높이의 화물을 적재하고 보통터미널도어 아래를 주행하며 전고가 4500mm로 낮아 스트래들 캐리어, 리치스태커와 같은 전복사고는 없으며 수직으로 컨테이너를 다뤄 낮은 무게중심은 30km의 운반속도, 작업능력은 시간당 25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한다.
항만, 부두, 철도하역에서 컨테이너는 스트래들 캐리어, 리치 스태커, 롤 트레일러에 의해 처리되는데 MR5016SR은 4가지 기능을 만족시키는 만능 사이드 리치스태커로 전세계에서 항만하역 부두 및 철도기지에서 각광받는 신기술 최첨단 장비다.
가격은 리치스태커와 스트래들캐리어의 중간정도로 스트래들 캐리어의 3배 처리능력을 발휘해 한 장비가 다양한 작업을 한주기로 처리하기 때문에 작업주기를 현격히 줄여 투자비용이 절감된다.
또 탑리프트가 자동조정시스템으로 부착됐으며 화물중량이 크거나 붐대의 접근으로 안정이 낮아지면 지지대가 가동되며 지지대는 수초내에 작동돼 지면에 도달하면 자동정지된다.
운전석은 유압에 의해 수직, 수평방향으로 이동이 돼 운전자의 최적의 시야성 안전성을 확보케 해주며 운전석이 120도 회전이 되는 한편 장비의 프레임에 화물이 놓여있기 때문에 장시간 운반시에도 화물추락, 전복위험은 없다.
기타 항만과 제철소, 석재공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리치 포크트럭 12, 16, 30톤급은 차체폭 2m, 높이 2.24m 능력의 기존지게차 중량보다 적어 임대업계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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