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3 17:03

부산항 상반기 누계 「컨」처리량 전년대비 5.8%증가

신규취항 증가.선박대형화 기인

부산항은 7월 한달간 총 921,120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해 전년동기대비 6.4% 증가를 기록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추준석)에 따르면 1~7월간 부산항의 올해 컨테이너 처리물량의 누계는 총 6,481,389TEU로서 전년 동기대비 5.8%의 증가를 보였다. 수입화물은 전년동월대비 7.7%, 수출화물은 전년동월대비 5.0%가 증가했으며 환적화물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9.7%가 증가해 꾸준히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측은 이같은 물동량 증가세를 두고 금년 들어 두드러진 부산항 신규 취항선대의 증가에 따른 입항선의 증가 및 선박의 대형화에 따른 하역물량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7월 환적화물의 경우 382,381TEU가 처리돼 부산항 전체 처리물량 중 41.2%를 차지해 부산항의 환적화물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화물의 경우 작년동기대비 별 차이가 없어 폭발적인 중국화물 증가효과를 중국 주요항만의 선박 직기항이 이를 상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본화물의 경우 작년동기대비 25%가 증가해 부산항이 일본의 주요 거점항만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7일 8,200TEU급의 프랑스선사 CMA/CGM HUGO호가 부산항을 기항함으로써 부산항은 초대형선박의 입항시대를 예고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초대형 선박시대에 발맞춰 항만시설의 확충 등 치밀한 준비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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