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9 09:13
서울=연합뉴스)= 중동산 두바이유가 사상 처음으로 40달러대를 넘어섰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0.63달러 상승한 배럴당 40.28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가 40달러를 넘어선 것은 현물 거래 사상 처음으로 2차 오일쇼크 당시인 80년대초에도 39달러대를 기록한 것이 최고가였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는 47.34달러로 전날보다 0.53달러 오르며 역시 사상 처음으로 47달러선를 돌파했으며 북해산 브렌트유도 0.13달러 오른 43.90달러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선물가격도 급등세를 보였는데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9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52달러 오른 47.27달러를 기록, 뉴욕 원유시장에서 선물거래가 시작된 83년 이후 처음으로 47달러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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