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7 19:12

對中 수출 광주 '둔화' 전남 '활기'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올 상반기 대중국 수출이 전남지역에서는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광주지역에서는 소폭 상승하는데 그쳐 대조를 이뤘다.

17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전남지역 대중국 수출액은 모두 20억7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5.2% 증가했다.

광주의 경우 올 상반기 대중국 수출액은 9천800만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5.3%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전남지역은 19억900만달러로 37.2%나 상승했다.

이 지역 대중국 수출규모는 2001년 16억달러에서 2002년에는 21억달러, 지난해에는 32억달러로 매년 큰폭으로 늘어나 대중국 수출의존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2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남의 경우 합성수지, 유화, 철강 등 주력 수출품목의 수출규모가 매년 크게 팽창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광주는 대형 수출품목 없이 주로 기계류, 전자부품 위주로 수출이 이뤄지고 있어 대중국 수출이 전반적으로 활기를 띠지 못했다.

무역협회는 중국의 경기과열 억제정책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 수출품목들은 대부분 긴축 규제대상 품목에서 제외돼 대중국수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Msc Valentina 01/14 02/12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Umm Qarn 01/18 02/27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