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0 16:20
다롄, 연운강에 총 10개선석 개발
중국 2위의 해운그룹인 차이나쉬핑 그룹이 중국 북부와 동부의 2개 항만에 9억달러를 투자해 컨테이너터미널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밝혔다.
이 그룹은 요녕성 다롄(大連)항의 따야오베이 컨테이너터미널의 3단계 개발사업에 40억 위엔(4억8,200만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다.
마오쉬쟈(Mao Shijia) 부사장은 CS그룹이 합작투자의 50%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소개하면서 “따리엔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이 항만이 동북아시아 허브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새로 건설될 컨테이너터미널은 수심 15M의 5개 선석으로 구성되며, 2009년에 완공되면 연간 250만TEU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시아 더런(Xia Deren) 따리엔 시장도 “국내외 해운기업들이 따리엔항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출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또 이 그룹은 연운강항만에 당국과 3억위엔(4억2,300만달러)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이 합작투자사업도 5개의 컨테이너선석을 개발하는 것으로써 2005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 그룹은 홍콩증권시장에 상장된 중국해운개발(China Shipping Development)사와 중국 컨테이너라인(China Shipping Container Lines)사의 모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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