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9 15:41
트랙슨, 국적포함 6개 항공사와 HAWB 전송서비스 계약
일본의 주요항공사들이 트랙슨을 통해 하우스 AWB(항공화물운송장)을 전송받기로 결정함에 따라 트랙슨 가입 항공사가 양대 국적항공사를 포함, 모두 6개사로 늘어났다.
트랙슨은 니폰카고 에어라인(KZ)과 올니폰 에어웨이즈(NH)도 트랙슨을 통한 전자전송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노스웨스트 에어라인(NW), 일본항공(JL)과 함께 트랙슨 가입사는 모두 6개사가 됐다.
트랙슨 관계자는 "트랙슨의 AMS 서비스를 이용하는 포워더는 오는 8월 1일부터 KZ와 NH의 하우스 AWB을 전자전송하면 된다"며 "AMS가 본격 시행되는 8월 13일 이후에는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과의 서비스 계약도 추진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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