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23 10:45
골드스타라인, 인천-동남아서비스 7월12일 런칭
홍콩선사인 골드스타라인이 다음달 12일 인천항에서 한국과 동남아를 잇는 정기선 서비스를 연다.
23일 한국총대리점사인 우성마리타임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7월 12일 인천항에서 첫 출항하게 되며, 매주 월요일의 주1항차로 서비스된다.
1천TEU급 선박 3척이 번갈아 배선되는데, 투입선박은 ‘Cape Bonavista', ‘Malaysia Star', 'Doria'호다.
서비스루트는 인천-상해-홍콩-방콕-람차방-호치민을 연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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